Animals/Tori (10.06.16~08.15) - 2010.08.10 14:02



다소곳 앞발을 모은 톨





여긴 어디?
난 누규??



**
1주일 뒤면 우리집에 온지도 2달이 되어가는 햄스터 '톨군'
남자애인줄 알았는데, 암놈일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야그를 들었다.
그래도 우리에게 톨군은 영원한 톨군. 

오자마자 구멍에 코가 껴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더니
한달전부터 한쪽눈을 제대로 못떠서, 병원에서 안약 사다가 넣어줘도 차도는 안보이고
한쪽 코가 잔뜩 부어오르기까지 하였다
(밥도 잘 안먹고, 쳇바퀴도 안돌림)
안타깝게도 햄스터를 (잘) 보는 병원은 고양이병원보다 더 없는 실정이다.
머나먼 양재에 있는 아크리스까지 데려가 주사 맞히고
약을 하루에 두번씩 1주일을 먹였더니 
우리의 노력에 힘입어 많이 좋아졌다.

아무래도 구멍에 코가 꼈을때, 속에서 상처를 입었던게 
나중에 곪은거 같다.

그동안 이 놈 아프다고 어여삐여겨 맛난 것만 먹였더니
가뜩이나 입짧은 놈 입맛이 황제수준이 되었음
편식을 고치려면 걍 굶기면 된다는데
그래도 거의 40g에 육박하던 몸무게가 아파서 31g으로 줄은걸 보면, 함부로 그럴 수는 없는 노릇
우선 살부터 찌워놓고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편식부터 뜯어고쳐야겠다
이누무 시끼!
편식쟁이는 찌룽이 하나로 족하단 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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