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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한의원 갔다오다

by 마도카 2006. 10. 2.


어깨의 근육뭉침때문에 견딜수가없어서
토요일 어무이와 함께 한의원에 갔다.

침맞는 분들 대부분이 할머니덜 -_-;;;
내가 젤루 젊었다.
손가락아파서 오신 할머니는 나보고 왜왔냐고 한다. 쿨럭..

어쨌던...침보다 더 중요한건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것이라는 한의사샘의 말씀..
그리고 목덜미와 머리에 침을 잔뜩 꽂고
나중엔 부항뜨고 피를 뽑았다.

팔에 침맞은게 잘못됐는지
왼쪽팔 침맞은데가 빨갛게 되고 부었다. 누르면 아프기도하고 ㅠ.ㅠ

어깨아파서 컴터하기싫은데도
회사오면 어쩔수없이 하게되는 컴터...

죽겠구나... 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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