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s/Chiro (02.07.12~17.07.29) - 2006. 8. 9. 14:08


화장실 앞이 매일 청소해줘도 모래천지가 되길래
절약 또절약중인 요즈음 큰맘먹고 모래발판을 사줬다.

예전에 샀던 코일매트는 찌룽이가 무서워하는 바람에
(도대체 매트를 왜 무서워하는거야?)
헐값에 중고처분했던 아픈기억이 있다.

이 매트조차 무서워할까봐 걱정되어
사줄까말까 고민많이 했었는데...

낯선 것이라 그런지 화장실 갈생각을 안하는거다.
할수없이 매트속에다 캣닢가루 좀 뿌려놨더니
이번엔 매트위에서 자리잡고 나올생각을 안하는거다 ㅡ_ㅡ;;;;


012


지금은 매트에 익숙해진듯하여
뿌려놨던 캣닢가루는 몽땅 버렸다.

매트를 깔고나니 모래가 확 줄었다.
돈들인 보람이 있어서 기쁨...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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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ret


  1. 큰하녀 2006.08.09 14: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르게나 말이용....... 그 코일 매트는 엄청 무서워했더랬지...ㅋㅋ
    무슨 지렁이 뭉텡이 보는 것 마냥.....
    그 점프하여 화장실 드가고 다시 점프하여 나오던 게 생각나네...훗훗훗
    저건 막상 올라가보니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내가 베란다 나가면 쫓아와서 저 위에 떡하니 올라가던걸??

  2. Favicon of http://junhogun.tistory.com BlogIcon Run 192Km 2006.08.09 16: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는 키우다보면 많은 것을 사야되더군요..
    무진장 얌전한 고양이는 없는 것일까요..[그럼 고양이가 아닌가.]

    • Favicon of https://dearcat.com BlogIcon 마도카 2006.08.09 17: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개묘차가 있지만, 단모종보다 장모종이 많이 얌전해서 실내용(?)으로 적합하죠.
      무진장 얌전한 고양이가 바로 울고양이여요 ^^;;; 울음소리도 작고, 집안물건 깨뜨리거나 긁는거 없고, 있는듯 없는듯 얌전하니.... 밥만 잘먹으면 꿈의 고양이라고나 할까요?

  3. ez 2006.08.09 21: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마... 시원해서 그런걸까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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