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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2013 일본10

(05/16) 오사카의 밤 - 千房[チボウ 치보] 터키의 비행시간에 비하니 오사카는 옆동네 오는 기분기내식먹고 순식간에 간사이공항 도착! (짱좋아~~~) 비행기 내려서, 공항들어가는 셔틀기차 기다리다가 해지는 간사이공항을 찰칵!! 일본사람들이 지나치게 꼼꼼한 탓이겠지만 입국심사하는데 30분도 넘게 기다렸다.참을성 시험을 치룬듯하다.검지손가락 지문까지 찍고나서야 입국완료 우리가 꼴찌였는지, 수화물 찾는 곳에는 림과 으니의 캐리어만 덩그라니 ㅡ,.ㅡ;;;; 오사카에 가기위해 난카이열차타러 가는 길.직접봐도 글코 사진으로 봐도 글코 우리나라랑 큰 차이가 없는듯 간사이 쓰루패스가 있지만, 그건 내일과 모레 하루종일 쓰기위해 아껴두고남바역까지 가는 지하철 패스를 사기로함890엔 (약 만원.. 비싸다) 지하철 내부 미술전시회 저녁 7시 30분....급행이 서있길래.. 2013. 5. 31.
(05/16) 오사카로 출발~!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이하여 여인네 세명은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기로 결심하였다.5월 16일 in - 5월 19일 out 이라는 짧은 일정음식이 맛있고 교토라는 멋진 유적도시가 있는 오사카로 결정 (대한항공 스케줄 / 397,400원)5/16 (목) 16:55 김포-오사카(간사이)5/19 (일) 11:55 오사카(간사이)-김포 항공권 결제는 2월에 하고 (이미 저렴한 좌석과 시간대는 만석)호텔도 닛폰바시역과 가까운 나니와 호텔로 예약을 마쳤다.사실 남바역쪽으로 호텔을 잡고 싶었으나, 트리플룸을 가진 저렴한 호텔이 없었다. 5월 16일 출근.출근 지하철에서 캐리어는 귀찮기만 하므로 생략그냥 배낭하나에 계속 갖고다닐 가방 하나만 갖고 출근짧은 일정이라 생각해서 챙긴 것도 없었다. 오전근무만 하고 조퇴회사앞의 공.. 201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