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s

네번째 업둥이 '복동이'라 하옵니다

마도카 2012. 10. 15. 09:37


































10월 13일

우리집에 네번째 업둥이가 들어왔다.

누군가 담요에 싸서 내버린 아기고양이

예쁘게 생겨서 지지배인줄 알았는데, 머스매다.

그렇다

이놈은 마성의 게이묘가 될 예정이다.  (내맘대로 ㅋㅋ)


복많이 들어오라고 '복동이'로 지었다.

꼬물꼬물 비틀거리며 다니는게 여간 귀엽지않다.

한달간 열심히 먹여, 고양이꼴 맹글어서 좋은 가족 찾아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