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깨결림3

한의원 갔다오다 어깨의 근육뭉침때문에 견딜수가없어서 토요일 어무이와 함께 한의원에 갔다. 침맞는 분들 대부분이 할머니덜 -_-;;; 내가 젤루 젊었다. 손가락아파서 오신 할머니는 나보고 왜왔냐고 한다. 쿨럭.. 어쨌던...침보다 더 중요한건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것이라는 한의사샘의 말씀.. 그리고 목덜미와 머리에 침을 잔뜩 꽂고 나중엔 부항뜨고 피를 뽑았다. 팔에 침맞은게 잘못됐는지 왼쪽팔 침맞은데가 빨갛게 되고 부었다. 누르면 아프기도하고 ㅠ.ㅠ 어깨아파서 컴터하기싫은데도 회사오면 어쩔수없이 하게되는 컴터... 죽겠구나... 아흙.. 2006. 10. 2.
아.. 어깨아파. 화요일부터 어깨가 아프더니 급기야 어제는 두통까지... ㅠ_ㅠ 오늘은 회사에 저주파치료기 갖구와서 안마받고있다 사람손만큼 시원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훨씬 낫네. 주말에 좀 쉬어줘야지. 이놈의 컴터.. 문제야 문제... 찌룽이 사진도 올려야되는뎅 ;ㅂ; 2006. 9. 29.
으악.. 두통!!! 아침에 눈번쩍 뜨니 갑자기 왼쪽 머리에 통증이 느껴졌다. 헉.. 설마 두통?? 일시적인 증상이길 바라며 다시 잠들었는데.... 절망스럽게 두통이었다. 어깨부터 뒷목부터 후두부까지 이어지는 통증 ㅠ_ㅠ 이건 두통약도 안들을거 같아. 어깨결림때문에 생긴거니까... 두통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치.. 나도 머리 안아플땐 두통의 아픔에 대해 까먹어버린다. 내 경우엔 두통이 심할때는 속도 뒤집어져서 먹은거 다 토해내고 거의 폐인 수준....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은 늘 이정도까지 다다른다) 근데 이건 어깨결림으로 인한 두통이니까 오바이트는 안할거 같은데... 1시간동안 어깨 맛사지 받으면 참 시원할듯 2006.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