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1 외도 (8/6) 아침 6시 좀 넘어, 일어나 외도로 일찍 출발하였다. 역시나 이 날도 아침부터 땡볕.... 배타고 외도 가는길 파도에 배가 이리도 흔들릴 수 있구나 처음 경험해봄 원래 무슨 동굴에 들렀다 가려했으나 파도가 세서 거긴 못가고 곧장 외도행 외도 선착장에 내려, 올라가기전에 바라본 바다 3개의 구름이 무늬같다.ㅎ 여긴 열대나라?? 더워서 중간에 딸기 아슈크림을 먹으며 쉼 근데 딸기아슈크림밖에 없다함 -_- 맛도 없지만 그냥 시원한 맛에 먹었다. 그리스 신전같은 건축물 중간 하단에 안개처럼 뿌연건 렌즈에 지문이 묻었기 때문 (외도에서 모르고 계속 찍었다 ㅠ.ㅠ) 돈들여 꾸민 티가 팍팍 남 관리도 참 잘하는듯한데, 문제는 너무 더워서 내가 그걸 감상할 여력이 없었다는거. 사진찍는 것조차 버거웠음 외도 정상으로 가.. 201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