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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3

(05/19) 오사카 - 출국... 그리고 여행경비 정산 오사카의 마지막날! 뱅기 뜨는 시간이 낮 12시라 이날은 아침에 밥먹고 공항가기에도 급급한지라 따로 일정을 넣을 수도 없는 그런 날이었다. 역시나 나니와 호텔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똑같은 메뉴.... 한국 손님이 더 줄었다고 종류가 더 없어지기까지 했다. 그래도 사람은 먹어야 사는 법. 그다지 땡기진 않았지만, 꾸역꾸역 입속에 집어넣음 그리고 체크아웃하고, 남바역으로 가는 길에 지난 밤에 보았던 UCC커피숍을 지나침 그래~ 그냥 가면 뭔가 섭하다 싶어서 모닝커피 한잔하러 들렀다. 우리나라 커피전문점이나 일본 커피전문점이나 비슷함 하긴 커피맛도 비슷함 오전 9시라는 이른시간이었음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모닝세트메뉴를 먹고 있었다. 우린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맛은 두달전이라 그런지 기억나지 않는다. .. 2013. 7. 31.
(05/16) 오사카의 밤 - 千房[チボウ 치보] 터키의 비행시간에 비하니 오사카는 옆동네 오는 기분기내식먹고 순식간에 간사이공항 도착! (짱좋아~~~) 비행기 내려서, 공항들어가는 셔틀기차 기다리다가 해지는 간사이공항을 찰칵!! 일본사람들이 지나치게 꼼꼼한 탓이겠지만 입국심사하는데 30분도 넘게 기다렸다.참을성 시험을 치룬듯하다.검지손가락 지문까지 찍고나서야 입국완료 우리가 꼴찌였는지, 수화물 찾는 곳에는 림과 으니의 캐리어만 덩그라니 ㅡ,.ㅡ;;;; 오사카에 가기위해 난카이열차타러 가는 길.직접봐도 글코 사진으로 봐도 글코 우리나라랑 큰 차이가 없는듯 간사이 쓰루패스가 있지만, 그건 내일과 모레 하루종일 쓰기위해 아껴두고남바역까지 가는 지하철 패스를 사기로함890엔 (약 만원.. 비싸다) 지하철 내부 미술전시회 저녁 7시 30분....급행이 서있길래.. 2013. 5. 31.
(05/16) 오사카로 출발~!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이하여 여인네 세명은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기로 결심하였다.5월 16일 in - 5월 19일 out 이라는 짧은 일정음식이 맛있고 교토라는 멋진 유적도시가 있는 오사카로 결정 (대한항공 스케줄 / 397,400원)5/16 (목) 16:55 김포-오사카(간사이)5/19 (일) 11:55 오사카(간사이)-김포 항공권 결제는 2월에 하고 (이미 저렴한 좌석과 시간대는 만석)호텔도 닛폰바시역과 가까운 나니와 호텔로 예약을 마쳤다.사실 남바역쪽으로 호텔을 잡고 싶었으나, 트리플룸을 가진 저렴한 호텔이 없었다. 5월 16일 출근.출근 지하철에서 캐리어는 귀찮기만 하므로 생략그냥 배낭하나에 계속 갖고다닐 가방 하나만 갖고 출근짧은 일정이라 생각해서 챙긴 것도 없었다. 오전근무만 하고 조퇴회사앞의 공.. 201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