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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5

(11/26)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처음타보는 야간버스.물론 편하지 않을거라 각오는 했지만막상 경험하니 이건 상상보다 더했음 50리라(대충 35000원)나 하는 비싼 가격때문인지 서비스나 내부시설은 좋은 편이었다.운전기사 외에 버스차장이 2명이 있었으며음료와 커스타드 같은 빵을 나누어주고, 손소독약도 일일이 뿌려줌그리고 비행기처럼 좌석마다 작은 TV붙어있고 USB충전단자도 있어 핸드폰 충전가능함하지만 TV는 터키말로만 나와서 나에겐 무용지물 가장 큰 문제는, 다리를 편하게 펼수가 없다는 점(우리나라 우등고속버스는 누워서 갈수도 있지않은가! 정말 좋은 우리나라)비행기 이코노미석 탔을때와 마찬가지로 무릎관절은 삐걱거리고 발은 퉁퉁 부었다.하루종일 다리 안붓는다는 사람 정말 부럽다.그리고 사람 가득찬 버스에서 어떤 터키여인이 아이를 데리고 탔는.. 2013. 1. 4.
(11/24) 카파도키아 첫째날 카파도키아행 터키항공 국내선을 타기전에우리가 들러야할 곳!! 바로 아타튀르크 공항 국내선 청사내 위치한 'Wing Lounge' 오후5시가 넘었지만이스탄불은 이미 깜깜한 밤.... ]윙라운지 내부.국내선 라운지지만, 국제선이랑 비교했을때 더 질이 떨어진다거나 그런 느낌 못받았다.맥주인줄 알고 으니가 집어왔으니 마셔보니 물에다 탄산을 탄 음료였음처음 먹어보는지라 신선한 맛이었다.(요즘 물에 탄산넣는 기계가 우리나라에서 유행인데 ㅎㅎㅎ) 공항내 베이커리의 빵들미각을 자극하진 않는 모습이다. 아타튀르크 공항 국내선 청사 내부모습 19:55 카파도키아행 비행기 출발가는동안 지쳐버렸다. 우리는. ㅠ_ㅠ무릎이 삐걱거리고 발이 퉁퉁붓고다행히 카파도키아행은 1시간밖에 안탔지만 그래도 힘들었다.(몸이 쑤셔도 잠이 오는건.. 2012. 12. 26.
(11/22~23) 인천 - 두바이 - 이스탄불 터키 출발일 11월 22일가급적 터키에서 많은 기간을 보내고자, 회사 갔다가, 밤비행기 타는 빡센 스케줄로 짰다.18:00 르네상스 호텔에서 출발하는 Kal Limousine 버스를 타기위해 10여분 먼저 퇴근.혹시라도 놓칠까봐 헐레벌떡 캐리어 끌구 갔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버스.내가 놓친거 아닐까 의심되어 버스회사에 전화했더니, 길이막혀서 버스가 늦는다고 함결국 18:00버스를 30분 넘어서 타게 되었다.근데 평일 퇴근시간, 서울 빠져나가는데 길 엄청 막힘 외환 크로스마일 공항식당 무료식사를 하는 것이 이번 여행계획중 일부였는데늦게까지 하는 한식당 하늘이 20:30까지 영업한다고해서 이러다 밥 못먹는거 아닌지 걱정되기 시작됨 으니는 먼저 도착했다는 연락옴다행히 서울 벗어나니 버스가 씽씽달려 20.. 2012. 12. 12.
여행경비는 어느정도? 미리 결제완료한 항목들 (KRW / 1인기준) 1) 아랍에미리트 국제선항공권 : 1,209,7902) 터키항공 국내선 (이스탄불-카파도키아) : 47,078 3) 페가수스항공 국내선 (이즈미르-이스탄불) : 20,929 4) 카리스마 호텔 2박 (쿠샤다스) : 82,4445) 메이우드 호텔 3박 (이스탄불) : 133,905----------------------------------------------------합계 : 1,494,146 (고정금액) 현지 결제해야 하는 항목들 (1인기준) 환율기준 : 1TL = KRW640 / EUR1.00 = KRW1,490 1) 트래블러스 케이브호텔 2박 (괴레메) : EUR58.50 (KRW87,165)2) 그린투어 : 90TL (KRW57,600)3) 벌룬투어.. 201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