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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2013 태국

(09/21~26) 태국(방콕, 코싸멧) 여행경비 정산

by 마도카 2013. 10. 11.

2인 태국 여행 경비 (미리 한국에서 결제한 것)

 원화

외화로 환산하면

타이항공 왕복 항공권 2명

  


               1,025,200

 

람푸하우스  1

 

 

                    24,452

670바트

코싸멧 빌라 리조트 1

 

 

                    71,482

CHF 58.00

그랜드펄 디너크루즈 (9/23)

 

                    75,873

 

(이하 바트)

 

 

2만냥 환전

 

                    20,000

498

 

ATM 출금

(공금)

                  543,617

15,000

 

(개인돈)

                  181,205

5,000

 

 

 

 

 

15,498

 환율 1바트 = 36.367

09 21

교통비

택시비 (수완나폼공항-람푸하우스)

380

식비

갈비국수 X 2

 [나이쏘이]

120

식비

생수

7

식비

수박주스

20

교통비

아유타야+방파인 투어 X 2

1,100

교통비

미니버스 (방콕-코싸멧) X 2

600

여가비

풋마사지 30 X 2

 [짜이디]

240

식비

파타이 with egg

30

식비

감귤주스

30

식비

망고스틴 1kg

40

식비

Chang병맥, 망고슬러시

 [노천술집]

135

생필품

비누

13

09 22

식비

생수

6

식비

갈비국수 X 2

 [나이쏘이]

120

교통비

수상버스 to 타창 X 2

30

생필품

왕궁용 쓰개치마 X 2

200

여가비

왕궁 입장료 X 2

1,000

교통비

뚝뚝 (왕궁-랏차테위)

150

식비

아이스아메리카노

 [mezzo]

75

교통비

BTS (랏차테위-모칫) X 2

74

식비

파타이, Sitr Soyt Sauce

 [짜뚜짝시장]

140

식비

버블티

 [짜뚜짝시장]

35

식비

감귤주스

30

식비

정체모를 꼬치

10

교통비

BTS (모칫-씨암)

84

식비

쏨땀, 카이텃, 콜라

 [솜땀누아]

228

교통비

택시비 (씨암-람부뜨리)

120

식비

망고주스

40

여가비

타이 마사지  1시간 X 2

 [카오산로드]

440

식비

돼지양념꼬치

10

식비

똠얌, 볶음밥, 꿀요거트

 [람부뜨리 포장마차]

110

식비

피나콜라다

 [숙소앞 트럭]

80

식비

맥주, 생수

82

09 23

식비

베이컨 토스트 X 2

 [동대문옆 식당]

200

식비

콜라

 [아유타야투어 점심]

15

교통비

수상버스 (파이팃-씨프라야)  X 2

30

식비

아이스 아메리카노

 [리버시티]

60

교통비

택시비 (리버시티-람부뜨리)

100

여가비

풋 마사지 30  X 2

 [숙소앞]

240

숙박비

람푸하우스 방값 2일치

1,300

식비

생수

6

09 25

식비

갈비국수  X 2

 [나이쏘이]

100

식비

감귤주스

30

식비

캔커피, 과자쪼가리, 매그넘

 [휴게소]

130

교통비

미니버스 (반페-수완나폼공항) X 2

1,000

여가비

부두비 X 2

20

교통비

썽태우 (나단-아오파이해변) X 2

60

여가비

코싸멧 공원입장료 X 2

400

여가비

싸멧빌라 팁

20

식비

파타이, 쌀국수

 [싸멧빌라 레스토랑]

215

생필품

에프킬라

120

식비

파타이, 카레, 볶음밥

 [Ploy]

290

식비

타이거맥주

 [Ploy]

120

여가비

불쇼팁 X 2

40

09 26

여가비

3개섬 투어 (스노클링) X 2

1,000

식비

볶음밥, 아이스코코넛

 [실버샌드 레스토랑]

100

식비

파타이, 바비큐, 쏨땀

 [젭스 레스토랑]

420

여가비

타이 마사지 1시간 X 2

 [로터스 마사지]

700

여가비

불쇼팁

20

09 27

숙박비

싸멧빌라리조트 1

 [싸멧빌라 리조트]

1,900

교통비

썽태우 (아오파이해변-나단)

200

교통비

보트 (나단-반페) X 2

100

식비

마노부 TEA, 어포

31

식비

샌드위치, 새우튀김, 아이스커피

 [아이러브 커피]

184

식비

어포

7

식비

족발덮밥

 [반페 식당]

40

식비

파타이 짝퉁, 쌀국수

 [수완나폼 공항 식당]

420

식비

망고 말린거

 [수완나폼 공항면세점]

101

[통계]

교통비

 

67%

1,171,687

฿4,028

식비

8%

138,813

฿3,817

숙박비

12%

212,309

฿3,200

여가비

13%

225,705

฿4,120

생필품

1%

12,110

฿333

합계

100%

1,760,624

 

 

 

1인당 경비 (개인경비제외)

8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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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란 곳을 다녀온지가 2주가 훌쩍 지났는데

이제사 디카와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고 시간순서대로 정리만 해놓았을 뿐이다.

사진 편집, 리사이징도 해야하는데 여행사진이 무려 520여장...... 언제 다해. ㅜㅜ



아직도 귓가에 코싸맷의 파도소리가 철썩철썩~~~

허나 난 회사책상에 앉아있을 뿐이고....


일단 경비만 계산해보니, 비싼 리조트에 2일이나 묵고, 투어도 하고, 왕궁도 다녀와서 그런지

초저렴여행은 아니었지만, 둘이서 스케줄짜고 능동적으로 자유롭게 다녔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더구나 이번 여행은, 제대로 준비안하고 무작정 갔던만큼 예상치못한 일이 닥치는 바람에 멘붕도 많이 겪어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여행이 될것 같다.

당시엔 식은땀나고 기분나쁘기까지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자유여행의 재미는 이런거 아닌가 싶다.


더 잊어버리기전에 사진과 여행스토리를 블로그에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