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이와 나는 요즘 얼굴보기가 참 힘들다
왜냐면 이놈이 늦게 일어나기 때문
결국 쏠과 나는 이틀에 한번꼴로 얼굴을 보고있음 ㅡ 이말인 즉슨 이틀에 한번 방목한다는 것임
그저께 못꺼내줘서 어제는 꺼내주려고 기다리는데 9시 넘어도 이놈이 안나옴
얼릉 집에서 나오라고 물도 갈아주고 쳇바퀴도 닦아줬는데 안나옴
할수없이 터널을 좀 두드렸더니 그제서야 밍기적대며 나오는 쏠
이놈아! 좀 일찍 좀 인나!!
요즘 사진을 안찍은 것같아 고양이용 스노우어플이 햄찌도 찍힌다는 말에
열심히 찍어보았으나 뽈뽈대며 다니는 녀석을 찍는건 참으로 힘듬
사진결과물은 마이 웃기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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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슨!!
옛날 찌룽이 소주 마시던 그 어플 같은 건가?
ㅋㅋㅋ 찌찌보다 찍기 어렵겠네
찌룽인 그래도 윰직이면 시선 고정이나 해주지 ^^
그건 동영상만드는 어플이고
이건 스티커사진으로 유명한 어플. snow 있지않소??
암튼 저놈 찍기 참으로 어려움. 잘때 찍고싶은데 자는모습을 본적이 없으니.
흠.... 집을 투명 하우스로 만들어주는 건 어때???
글고 사진 찍어주고 다시 바꿔주는 거지
투명뚜껑이면 쏠이놈이 종이베딩으로 천장을 막음
자신을 절대 드러내지않는 겁나 똘똘한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