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훈58 집에 있는 날은... 녀석의 칭얼거림을 하루종일 들어야한다. 바로 요. 녀. 석 발바닥털을 잘랐더니 깜장콩 5개가 잘보임 요건 조르다 지쳐 쉬는 사진 그렇다고 24시간 따라다니는건 아니고 볕들어오는 시간이면 혼자서 일광욕도 즐기지만...... 기본 모드는 스토킹 그리고 야옹~~~ (조르기) 뭘조르냐고? 그냥 같이 누워있자고 ㅡ_ㅡ (무척 선정적인 문구구나 ㅋㅋ) 2010. 2. 18. 뺑덕어멈 마법의 사료알갱이 찌룽이 턱에서 안떨어지길래 우리가 떼어주었다 -_-; 2010. 2. 3. 힘든척 밖에서 발톱 깎고, 브러시하고 들어오면 혼자 힘든척 다한다. 그냥 편안히 안겨만 있었을 뿐인데!! 동영상에서는 디카로 찍는다고 불만가득한 모습임. 꼬랑지 흔드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고, 눈매가 예사롭지 않다. 밖에만 나갔다오면, 바닥에 껌딱지처럼 붙는건 기본이고 혓바닥까지 헥헥거린다. 그리고 힘들다고 냥냥거리면서 투정부림. -_-; 우리가 넘 곱게 키웠구나. 늙은 괭이를 이제와서 강하게 키울수도 없고. 허...참.... 2010. 1. 22. 또자냐? 내 방에서 찍은 언니 방 풍경 사진처럼 깨끗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안 찍힌 부분은 차마 공개불가 혼자 뭐하니 일광욕? knock down 퍼져서 잘 자길래 더이상 건드리지 않았다. 요즘은 해드는 시간이면 저기, 해 없는 시간이면 내 방침대 혹은 소파에서 잠만 자는듯. 저러다 애정모드로 돌변하면 24시간 배를 문질러달라고 졸라댐 진정 호르몬에 의해 돌변하는 홀몸(호르몬의 준말) 류지렁 -_-)b 지금이 제일 조용한 시절이다. 즐겨야지. 2010. 1. 16.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