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18 성별이 오리무중 다소곳 앞발을 모은 톨 여긴 어디? 난 누규?? ** 1주일 뒤면 우리집에 온지도 2달이 되어가는 햄스터 '톨군' 남자애인줄 알았는데, 암놈일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야그를 들었다. 그래도 우리에게 톨군은 영원한 톨군. 오자마자 구멍에 코가 껴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더니 한달전부터 한쪽눈을 제대로 못떠서, 병원에서 안약 사다가 넣어줘도 차도는 안보이고 한쪽 코가 잔뜩 부어오르기까지 하였다 (밥도 잘 안먹고, 쳇바퀴도 안돌림) 안타깝게도 햄스터를 (잘) 보는 병원은 고양이병원보다 더 없는 실정이다. 머나먼 양재에 있는 아크리스까지 데려가 주사 맞히고 약을 하루에 두번씩 1주일을 먹였더니 우리의 노력에 힘입어 많이 좋아졌다. 아무래도 구멍에 코가 꼈을때, 속에서 상처를 입었던게 나중에 곪은거 같다. 그동안 이.. 2010. 8. 10. 7월 11일 찌룽아~~하고 부르니, 냐옹~하고 답한다 귀연 것 2010. 8. 10. 혼절 요즘 머리맡에서 이러구잠 ㅋㅋ 목욕안한지 10개월을 잘아하는 터럭 ㅎㅎㅎ 눈뜨구자냐? 무섭다~ 이눔아! 2010. 6. 21. 새침 깜찍 톨군에게는 한톨의 관심조차없는 깜찍한 찌룽냥~ ^^ 2010. 6.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