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1 너도 덥냐?? 나도 덥다 ㅠ.ㅠ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 오리지날 명품털코트를 입고 있는 공주님 -_-; 벗겨드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털없는 인간들도 참을 수 없는 더위에 헥헥대는데 찌룽이의 더위는 오죽하랴.... 부잣집에 갔더라면 24시간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 더위라는것도 모르고 살았을텐데 가난한 우리집에 데려와서 미안하구나.. 올여름 에어콘 튼 건 지난주 조카녀석 왔을때 단한번뿐. 그리고 끝이란다. -_- 아빠, 왜 에어콘을 사셨어요. 장식용이었다면 에어콘 껍데기 구해다 갖다놓으시지... 찌룽아.... 미안하다, 가난하다... 더워서 기절중???? 어서 가을이 왔으면..... ㅡ.ㅡ;;; 2006.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