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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햄스터2

favorite 자세 햄스터들은 낑겨 자는걸 좋아한다. 우리가 볼 땐 너무너무 불편해 보이고 숨이나 제대로 쉴까 걱정되는데 얘네들은 그게 안정감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뽈양도 케이지 2개를 연결했기 때문에 그리 좁진 않을텐데 꼭, 낑겨 자는 곳이 있다. 목욕통 옆자리. 2등신 뽀올 허리아플거 같은데.. 엄청 편안한 표정임 이건 또다른 날 뒷발을 입에 물고있음 ㅡ_ㅡ 뒷자태 옆자태 털공이 따로없구나 헐헐헐... 2010. 9. 18.
new face 뽈양 톨군이 어이없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햄스터는 키우지 말까 생각하다가 이왕에 키우기로 한거, 다른 녀석 델꼬와서 톨군몫까지 잘해주자 결심했다. 그래서 데려온 녀석이 뽈양 왕십리 이마트 출신임 여러마리 드워프햄스터들이 있었는데 우리의 조건은 펄햄스터+지지배 숫놈은 성체가 된후 너무 도드라지는 생식기때문에 거부감있음 근데 직원이 집는 쪼꼬만 펄마다 숫놈인거다. 거기서 제일 안팔린 녀석인듯, 나름 덩치있는 햄스터를 집었는데 그게 뽈양. 어차피 햄스터는 순식간에 크기때문에, 크기는 신경쓰지 않았고 차라리 안 팔리는 녀석을 데려오길 잘했다 싶었다. 지금은 35g이나 나간다. 부모님이 계속 해씨랑 아몬드만 먹인다면 40g도 족히 넘지 않을까 우려됨. 잘먹어서 터럭에 윤이 남 오동통한 궁뎅이 > 201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