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매트1 그건 화장실발판이거등?? 화장실 앞이 매일 청소해줘도 모래천지가 되길래 절약 또절약중인 요즈음 큰맘먹고 모래발판을 사줬다. 예전에 샀던 코일매트는 찌룽이가 무서워하는 바람에 (도대체 매트를 왜 무서워하는거야?) 헐값에 중고처분했던 아픈기억이 있다. 이 매트조차 무서워할까봐 걱정되어 사줄까말까 고민많이 했었는데... 낯선 것이라 그런지 화장실 갈생각을 안하는거다. 할수없이 매트속에다 캣닢가루 좀 뿌려놨더니 이번엔 매트위에서 자리잡고 나올생각을 안하는거다 ㅡ_ㅡ;;;; 지금은 매트에 익숙해진듯하여 뿌려놨던 캣닢가루는 몽땅 버렸다. 매트를 깔고나니 모래가 확 줄었다. 돈들인 보람이 있어서 기쁨... ㅠ_ㅠ 2006.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