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내가 죽은 집1 옛날에 내가 죽은 집 (むかし僕が死んだ家, 1997) 우리동네에 도서관이 있다는걸 알고 그날 달려가 회원가입하고 빌린 책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기는 대단한지 책이 걸레다.내 취향도 참 대중적인 것을 알 수 있음책은 사서보는게 제일 좋은데, 내 독서속도에 맞춰 책을 사면 책값도 책값이고 책을 둘 곳이 없다 계속 책을 읽고는 있는데, 써야될 독후감(?)은 자꾸만 쌓여만 가니 이또한 부담감이 팽배하구나!!터키공부도 복습해야되는데.... 맘은 바쁘나 몸은 게으른 나. 암튼,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걸레가 된 '옛날에 내가 죽은 집'보통 살인사건으로 시작되는 추리소설이 많은데, 이건 현재시점에서는 아무런 사건이 없고과거에 살았던 집에서 남겨진 물건으로 추리하여 과거의 퍼즐을 맞춰나가는 형식이다. 시점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 1인칭 시점 주인공 남자인 나는 예전 .. 2012.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