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막강흉기 SB120
일명 박주영폰이라고도하지.
다른 핸드폰이 90g내외.. 100g은 안넘는데 반해
이건 무려 164g -_-
체감무게로는 캐논디카 익서스500과 맞먹는다.
내 폰을 본 사람들의 반응...
'엇.. 핸펀이었냐? 디카인줄 알았으~'
'꺅~ 흉기닷!!'
나도 이렇게 무거운거 들고다니고싶지 않단 말이다
걍 공짜로 얻은거라 군소리없이 갖구다닐뿐......
그래도 벨소리 깨끗하고
화면크고 (저 크기에 당연한거 아냐?)
.................................................................. 그리고 없다. orz....
시청료와 밧데리아까와서 TV는 안보고
MP3플레이어 있으니 음악은 안듣고
이 핸드폰의 기능은 오로지 송수신 기능뿐.
가끔가다 고스톱 때려주고....
사용한지 1년 넘었는데
앞으로 3년은 더 쓸계획이다.
그 담엔 가장 가볍고, 가장 얇고... 흙흙..
어쨌든 그런 핸펀으로 구입할거얏!!!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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