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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더워서.. 너무 더워서..

by 마도카 2006. 8. 7.


만사가 귀찮고
손끝하나 움직이기 힘들고
몇 걸음 뗄라치면 이마에서 땀방울 송글해지고
그냥 가만히 누워서 선풍기바람 쐬는 것이 제일 시원한 요즘이다

날이 더우니 글쓰는 것도
사진 편집하는 것도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