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
오리지날 명품털코트를 입고 있는 공주님 -_-;
벗겨드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털없는 인간들도 참을 수 없는 더위에 헥헥대는데
찌룽이의 더위는 오죽하랴....
부잣집에 갔더라면
24시간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 더위라는것도 모르고 살았을텐데
가난한 우리집에 데려와서 미안하구나..
올여름 에어콘 튼 건 지난주 조카녀석 왔을때 단한번뿐.
그리고 끝이란다. -_-
아빠, 왜 에어콘을 사셨어요.
장식용이었다면 에어콘 껍데기 구해다 갖다놓으시지...
찌룽아....
미안하다, 가난하다...
더워서 기절중????
어서 가을이 왔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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