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imals/Chiro (02.07.12~17.07.29)

그건 화장실발판이거등??

by 마도카 2006. 8. 9.


화장실 앞이 매일 청소해줘도 모래천지가 되길래
절약 또절약중인 요즈음 큰맘먹고 모래발판을 사줬다.

예전에 샀던 코일매트는 찌룽이가 무서워하는 바람에
(도대체 매트를 왜 무서워하는거야?)
헐값에 중고처분했던 아픈기억이 있다.

이 매트조차 무서워할까봐 걱정되어
사줄까말까 고민많이 했었는데...

낯선 것이라 그런지 화장실 갈생각을 안하는거다.
할수없이 매트속에다 캣닢가루 좀 뿌려놨더니
이번엔 매트위에서 자리잡고 나올생각을 안하는거다 ㅡ_ㅡ;;;;


012


지금은 매트에 익숙해진듯하여
뿌려놨던 캣닢가루는 몽땅 버렸다.

매트를 깔고나니 모래가 확 줄었다.
돈들인 보람이 있어서 기쁨... ㅠ_ㅠ

'Animals > Chiro (02.07.12~17.07.2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대 마뉨.. 찌룽...  (5) 2006.08.21
찌룽이 팔자 상팔자~ ^^  (2) 2006.08.20
너도 덥냐?? 나도 덥다 ㅠ.ㅠ  (6) 2006.08.09
시원한 복도가 마냥 좋다  (6) 2006.08.03
귀여운 스토커 ^^  (4) 200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