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지름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만을 거두고 있었거늘..
간만에 KO패 당하고 말았다!!
그 물품은 바로 '지갑'
작년 2월에 산 지갑을 잘 쓰고 있었는데
갖고다니는 카드 2장(신용카드/TTL카드), 신분증 1장에 비해
지나치게 뚱뚱한 지갑이라 바꾸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러다 내눈에 들어온 루이까또즈 미니지갑!!!
가로 10.5cm 세로 7.5cm
앙증맞은 사이즈!!
동전넣는 칸까지 있어 더더욱 실용적인 지갑!!
지난주부터 고민하다 결국 지르고 말았다. ㅠ_ㅠ
어차피 지를거...
지난주에 1만원 할인쿠폰있을때 지를걸. ㅠ_ㅠ
이번 지갑 1년 6개월썼으니
이 지갑은 2년은 써야겠다.
2년 이상은 지겨워서 도저히 못쓰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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