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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s/Chiro (02.07.12~17.07.29)

망고모자 찌룽

by 마도카 2013. 2. 6.






























































망고 먹고 남은 포장지가

뙇!!!! 찌룽이 머리크기!

그르타 orz.....

찌룽이는 일반배, 사과 포장지로는 감당되지 않는 대두묘인 것이다.



이놈이 10살이 넘더니 이제는 사람눈빛만 봐도 자기에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다 안다.

스리슬쩍 노랑망고포장지만 들고 갔을뿐인데

홀랑 도망가버려서

큰하녀의 도움을 받아 머리에 씌웠더니

얼음이 되어버렸다. ㅎㅎㅎㅎ

검정 꽃 데코는 어무이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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