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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s/Chiro (02.07.12~17.07.29)

노곤노곤... 아직도 한여름

by 마도카 2006. 8. 24.
비록 열대야는 아니라지만
우리집의 밤은... 그래도 덥다

최고급-0- 모피를 입은 울찌룽이...
효율적으로 바닥과 밀착시켜 살고있지.


노곤함이 묻어나는 저 얼굴..
사시사철 엘리자베스 털칼라 ㅠ.ㅠ




                                          일명 마루바닥의 털깔개??


우째뜬
시원한 가을이야 얼른 오렴
찌룽이 찜해먹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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