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급수기 위에 올라가 본쥐를 꺼내라 시위까지함.
저기를 딛고 철망에 매달릴까 걱정하였으나 아직 거기까지는 이놈 생각이 미치지않은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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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잠자리로 사용중인 외장이너(오보덴)는 6일에 한번씩 깨끗한 이너로 교체해주는데.
교체해준 담날 아침엔 터널이 톱밥과 해동지로 가득차있는 모습을 볼수있고.
오늘은 심지어 이갈이스톤까지 터널에 넣어두기까지함
자기가 넣어두었는데 터널에 꽉껴서 빼지를 못해서 이갈이스톤을 1/3이나 갉아버림.
어찌나 꽉끼었는지 나도 빼는데 힘들었음.
스톤이 터널을 막아버려 화장실을 못가서 얼마나 괴로웠을꼬 ㅠㅠ.
오보덴에다 쉬야한거 아닌지 마구 걱정된다
아까 터널에 스톤낀거보고 놀래서 사진찍을 생각을 못함
이갈이스톤은 어차피 쓰지도 않았기에 쓰레기통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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