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많이 시원해졌지만 그래도 낮에는 덥기때문에 아이스방은 빼지않고 있다
밤이 길어졌음에도 이놈 활동시간은 밤10시 이후
내가 일찍 자러가는 날은 얼굴도 못보기 일쑤고
전에는 일어날 시간즈음에 물갈아주고 밥주고 아이스팩 갈아주면 시끄러운지 일어나더니만
이젠 그것도 익숙한지 나와보지도 않음
그래서 방목은 2-3일에 한번정도 해주고 있다
아침마다 아이스팩 갈아주며 살아있는지 확인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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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이스팩 갈아주면 놀랄까봐 터널안쪽에 익스한알 던져주면
빼꼼히 얼굴내밀고 나와 익스를 자기집에 물고 들어가는 틈에 재빨리 아이스방의 팩을 교체해주고 있다
매일 이렇게했더니 익스 물고 들어가는 폼이 아주 익숙해짐 ㅎㅎㅎ
이갈이도 해야하는데 나름 익스를 잘먹어서 다행이다
사진찍을 틈도 별로 없어서 방목하러 자발적으로 나오는 쏠이 동영상 찍음
이젠 아주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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