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61 스노우 어플로 찍어본 쏠 쏠이와 나는 요즘 얼굴보기가 참 힘들다 왜냐면 이놈이 늦게 일어나기 때문 결국 쏠과 나는 이틀에 한번꼴로 얼굴을 보고있음 ㅡ 이말인 즉슨 이틀에 한번 방목한다는 것임 그저께 못꺼내줘서 어제는 꺼내주려고 기다리는데 9시 넘어도 이놈이 안나옴 얼릉 집에서 나오라고 물도 갈아주고 쳇바퀴도 닦아줬는데 안나옴 할수없이 터널을 좀 두드렸더니 그제서야 밍기적대며 나오는 쏠 이놈아! 좀 일찍 좀 인나!! 요즘 사진을 안찍은 것같아 고양이용 스노우어플이 햄찌도 찍힌다는 말에 열심히 찍어보았으나 뽈뽈대며 다니는 녀석을 찍는건 참으로 힘듬 사진결과물은 마이 웃기다 ㅎㅎㅎ 2019.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