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태충1 내가 찌룽이 화장실 청소를 포기한 이유 내 코트에 코쳐박고 자는 중 깜장 옷이란 말이다!! ㅠ_ㅠ *** 찌룽이 화장실은 언니방에 따로 달린 베란다에 놓여져 있다. 찌룽이를 데려올 초창기에는 베란다 공간이 참으로 여유로왔는데 언니가 화분모으기에 열을 올리면서 점차 화분천지로 변모... 요즘 바쁘다고 관리도 안해주는 통에 죽어가는 화분이 부지기수다. 근데, 얼마전에 찌룽이 떵간청소하러 갔다가 찌룽이떵간 앞에 떵스러운 것이 있길래 칠칠한 찌룽녀석! 떵싸고 흘렸구나~! 생각한 순간, 그 거대한 떵이 꿈틀대는것이다 나도 모르게 꺄~~!!!! 집이 떠나가라 비명을 질렀다. 그것의 정체는 거.대.한 괄.태.충 이미지출처 : http://cafe.daum.net/2732739/82M6/214?docid=1DB5I 뒤집어진 괄태충 ㅠ.ㅠ 으아.. 징그러.... 2010.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