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1 늑대소년, 2012 ** 결말내용 함유하고 있음. 볼사람은 패스하시오** 개봉전 시사평이 좋아서 볼까말까 망설였다.시사평 나빴으면 아예 고민조차 안했으리라영화는 특히나 해피앤딩을 좋아하는데 이런 종류의 영화는 해피앤딩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그리고 전개야 뻔하지.늑대소년 발견되고 알콩달콩 잘 지내는것 같지만 결국 마을 사람들과의 갈등쫓겨나는 늑대소년. 이 소년을 구하려 애쓰는 예쁜 소녀. 마을 사람들이 죄없고 순수한 소년을 괴물로 몰아세워 내쫓는 과정이 참기 싫단 말이지.힘없고 무력한 주인공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일까. 암튼 서론이 길었지만 늑대소년 보기로 결정. 결론, 보길 잘했다.송중기 하나만으로도 훌륭쿠나. 이 영화는. 지금 드라마 착한 남자를 보고 있으면서도 (딱히 송중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볼게 없어서)송중.. 201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