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1 두번째 입양간 복동이 2일만에 파양되어 돌아온 복동이.주중에 우리집에 있다가, 지난주 토요일 11월 17일에 새로운 엄마 만나서 우리집을 떠나갔다. 요즘 사진찍기에 게으르다보니, 한달간 복동이 찍어준 사진도 몇장 없다. 새엄마가 이름을 '하루'로 새로 지어주었다고 한다.촌스럽지만 정감어린 이름이었는데 '복동이'얼른 피부병도 낫고, 우리는 빨리 잊어버리고 평생 한집에서 건강하게 살아야한다. 업둥이 4마리중, 얼굴은 최고로 예뻤지만파양이란 것도 첨 당해보고피부병때문에 고생도 하고제일 파란만장했던 복동이.....너의 재롱덕분에 한달간 즐겁고 행복했었어.이제 새가족에게 너의 행복을 나누어 주렴 2012.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