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벤큐1 나만의 구내염 예방법과 치료방법 평생을 구내염과 싸워온 나의 기록이다 입병 혹은 구내염이라 불리우는 놈은 사람을 골라가며 발생한다. 이 말은, 한 놈만 죽어라 팬다는 것이다. 나는 놈만 나고, 안나는 놈은 입병이 뭔지 모른다. 나는 어릴때부터 입병을 달고 살아서 입안이 헐었다하면 2주간 밥을 잘 못먹었는데, 남편은 입병을 모른다. 양치질 잘못해서, 밥먹다 깨물어서 상처난 자리에는 어김없이 하얗게 구멍이 생겼는데 남편은 그 상처가 그냥 아물었다고한다. 세상은 이렇게 불공평한 것이다. 그래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었다. 비타민B! 100%까지는 아니었지만 이 영양제가 5번 생길 입병을 3번정도로 줄여주는 효자상품이었다. 그런데 소화력이 약한 나같은 사람은 비타민B만 먹으면 하루종일 더부룩한 속때문에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찾은.. 2022.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