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정말 운좋게 얻었다.
티스토리 초대권을 ^^
오늘따라 비도 많이 내려 축축한 기분이었는데
의외로 좋은 일도 생기는 걸 보니 lucky day였나보다.
하긴 오늘은 찌룽이 생일인걸~ ^-^
2002년 9월...
엄마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당시엔 희석써그리(?)한 색깔의 부숭부숭한 털뭉치였는데...
요로콤 이쁜 고양이로 바뀔줄 누가 알았겠어.
작년에 방광결석때문에 2달정도 고생했지만
그래도 감기한번 안 앓고 피부병한번 안생기고
건강하게 잘자란 우리 찌룽이.
한남동에서 업어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4살이구나.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 20년만 같이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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