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이는 아깽이답게 어디서나 잠도 잘잤다.
우씨~ 졸려죽겠는데, 저 여자는 계속 찍어
클레오파트라 아이라인이 매력!
그리고 우리가족이 즐겨했던 (괴롭혔던) 놀이가 캣쇼놀이 ㅋㅋ
찌룽이는 어렸을때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다 늙은 마당에 한번 시도해봤다가 손에서 피봤다.
업동이들은 어려서 마구 주물럭거리면 첨에 싫어하고 반항했지만
시일이 지나면 체념하고 포즈도 잘 잡아주었다.
이것이 유명한 캣쇼놀이!
(혹시 아남, 훗날 캣쇼 house cat부문에 출전하게 될지)
평소엔 포즈 잘 잡아주는데, 이때는 반항을!
[내려놓아라! 이것들아!]
젠장! 이놈의 묘생~ 애꿎은 곰돌이에게 화풀이하기 ㅋㅋ
포효샷!이 아니라 하품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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