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발톱 깎고, 브러시하고 들어오면 혼자 힘든척 다한다.
그냥 편안히 안겨만 있었을 뿐인데!!
나 힘들어 죽겠소.
내 피곤을 늬들이 알아??
밖에 나갔다 오는건 말못할 고통이라능..
바닥에 최대한 몸붙이기
동영상에서는 디카로 찍는다고 불만가득한 모습임.
꼬랑지 흔드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고, 눈매가 예사롭지 않다.
밖에만 나갔다오면, 바닥에 껌딱지처럼 붙는건 기본이고 혓바닥까지 헥헥거린다.
그리고 힘들다고 냥냥거리면서 투정부림. -_-;
우리가 넘 곱게 키웠구나.
늙은 괭이를 이제와서 강하게 키울수도 없고.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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