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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먹고마시기

홈메이드 카푸치노

by 마도카 2010. 2. 17.


물론 내가 만드는 건 아님
난 만들어다 주는거 먹기만 함 -ㅅ-)v




 
가난한 사람은 힘을 써야한다.
자동? 그런거 뭔지 모른다능.
볶은원두를 위에다 붓고, 맷돌돌리듯 손잡이를 돌리면
사진에는 빠져있지만, 서랍속에 곱게
 갈린 원두가 쌓인다.







역시 가난한 집에는 자동으로 추출되는 에스프레소 기계따윈 없다.
곱게 갈린 원두를 모카포트에 채우고 뚜껑을 닫은후




 
가스렌지에 끓인다 -_-








 
사진은 좀 흔들렸지만,
금새  진한 원두원액이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입은 2개니까, 사이좋게 2잔에 나누어 담는다
사진에는 생략되었지만, 각설탕을 하나씩 넣어준다.





 
역시나 가난한 집에는 그럴싸한 거품기따윈없다. 스팀밀크? 그게 뭐냐능.
몇천원 주고샀다는 Hario 거품기를 이용하여 전자렌지에 덥힌 우유에 거품을 낸다.







우유거품을 에스프레소에 들이붓는다.








그리고 계피가루를 뿌려주면 홈메이드 카푸치노 완성
맛있는 우유GT 가 아니라, 할인판매하던 우유를 써서
거품의 상태가 좋지않다고 (언니가 그러는데) 진짠지 아닌지 알수 없다

커피빈, 파스쿠치 못지않게 맛있는 카푸치노 ^^

자매가 즐거운 커피타임을 가지는 동안,
어디선가 느껴지는 음침한 시선 시선
.
.
.
.
.
.





늬들이 지금 날 쏙빼고 뭣들하는 짓이냐!!
저럴때마다 심장이 철렁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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