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우리집에 네번째 업둥이가 들어왔다.
누군가 담요에 싸서 내버린 아기고양이
예쁘게 생겨서 지지배인줄 알았는데, 머스매다.
그렇다
이놈은 마성의 게이묘가 될 예정이다. (내맘대로 ㅋㅋ)
복많이 들어오라고 '복동이'로 지었다.
꼬물꼬물 비틀거리며 다니는게 여간 귀엽지않다.
한달간 열심히 먹여, 고양이꼴 맹글어서 좋은 가족 찾아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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