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겨울 아니면 봄에 찍은 증거동영상!!!
비니루쓰고 뒷다리로 긁기까지한다~~~
어릴적부터 칠훈이는 비닐봉다리를 좋아했다!
에피소드하나.
2002년 9월의 어느날..
찌룽이를 입양하러 한남동에 갔더랬지..
코딱지만한 회색 털뭉치 3마리가 놀고있었는데
찌룽이는 그때에도 비니루를 뒤집어쓰고 놀고 있었다.
분명 혼자 놀고있었다. ㅠ_ㅠ
공주인척하다 나머지 두자매에게서도 왕따당한게 분명해..
우리는 지금도 그렇게 해석하고있다. -_-;;;
결론 : 혼자 잘난척하다 왕따당해 비니루가 친구였던 불쌍한 칠훈..
뭐.. 그런 슬픈 스또리
뭐.. 그런 슬픈 스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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