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5 새싹 채소 맛있게 냠냠 / 울집온지 1주년 2일전 2/28은 쏠이가 우리집에 온지 1년 되는 날 벌써 일년이 지났다니 세월참 빠르다 편식이 심하지만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아서 고맙고 대견하다 앞으로 1년 더 건강히 살자 쏠이야~~~ 동영상은 자기가 좋아하는 새싹채소 냠냠 먹는 쏠이 아직도 생채소를 제일 좋아함 ㅎㅎㅎ 2020. 3. 1. 도시락싸는 쏠 화질구지한 샤오팡말고 핸드폰으로 촬영한 쏠 ㅎㅎㅎ 저녁때 밥주면 나와서 도시락싸갖고 홀랑 들어가는데 그거 촬영함 젤먼저 먹거나 볼주머니에 넣는것이 바로 생채소 호박이랑 알배추 주었더니 배추쪼가리 쑤셔넣는것좀 보소 ㅎㅎ 날잡아서 넓어진 쏠이 은신처도 찍어야 할텐데 궁뎅이털이 좀 빠졌는데 아무래도 잠자리로 쓰는 덴이 작아서 그런것같아 지난달 중순부터 큰걸로 교체해주었는데 문제없이 잘 적응해서 낮에 잘자고있다 네다리 쫙쫙 펴구 잘수있으니 얼마나 좋것냐 단점이라면 은신처가 넓어져서인지 오줌도 은신처에다 일부 쌈 화장실가기 귀찮을때 넓어진 은신처 한쪽을 화장실로 쓰는듯 ㅠㅠ 요즘보니 궁뎅이털도 짙어진게 다시 털이 나고있어서 다행이다 2020. 1. 17. 쏠이 근황 12월에 시어머니가 중환자실계시다가 결국 돌아가셔서 정신없이 보내서 연말을 어찌 지냈는지도 잘모르겠다 장례식장에 있던 도중에도 쏠이 밥주고 은신처청소해준다고 밤중에 집에옴 ㅠㅠ 둘째날은 힘들어서 오지 못했으나 다행히 쏠이가 잘지냈음 쏠이는 거실에 불이 켜져있을땐 밥만 먹고 도시락싸서 쌩하니 자기집으로 들어가버리고 거실이 어둡고 조용해야 나와서 활동한다 우리집에 온 몇달은 거실에 불켜져있어도 잘 나오더만 애가 점점 음침해지는듯 아래 동영상도 새밥으로 갈아주니 나와서 밥을 찹찹 먹는 것임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호박이유식 먹음 그리고 마른밥 볼주머니에 도시락싸서 후다다닥 자기집으로 들어감 지금 시각 저녁 8시 45분. 아마 우리가 자러들어가면 나와서 쳇바퀴를 돌릴것이다. 얼굴보기 너무나 힘든 햄찌 쏠 ㅠㅠ 2020. 1. 5. 쏘리 앙뜨와네뜨 요즘 집안에 우환이 있어서 쏠이 근황올리는게 게을러짐 ㅠㅠ 쏠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잘먹고 잘놀긴하는데 살이 좀 빠졌다 너무 가려먹는게 많아서 도대체 뭘줘야할지 모르겠다 생채소만 주자니 설사할까봐 걱정되는데 말린건 당췌 먹질않고 인공간식도 안쳐묵고!! 그리고 좋아한다고 3일연짱주면 안먹음 두번까지만 허용함 권샤방이 그래서 붙인 별명 쏘리 앙뜨와네뜨 우린 이놈을 줄여서 쏘앙이라 부름 ㅡㅡ;;; 동영상은 열흘도 전에 찍은 cctv 소변보는 쏠이 ㅋ 2019. 12. 5. 이전 1 2 3 4 5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