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5 브레이킹 던 pt 2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Part 2,2012 ** 스포함유하고 있음 ** 어째서 이 영화를 보게 만드셨나이까.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는 결국 후반즈음 극장에서 보는 것을 포기하였지만그래도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원작소설을 읽지 않았다는 이유로 극장에서 보게 되었다.사실 원작소설 시리즈를 다 구입하였는데, 마지막 브레이킹던은 어디다 놨는지 기억나지 않아결국 못보고 영화를 본 셈. 작년 개봉한 part 1 내용마지막에 르네즈미를 출산하고죽음에 임박하게 되어 뱀파이어로 변신하게 된 벨라가 빨간 눈을 뜨는 것으로 끝 part 2는 빨간눈을 한 뱀파이어 벨라의 적응기가 초반에 상당히 많이 나온다.컬렌 가문의 누구보다도 벨라가 힘이 세다던가르네즈미에게 각인된 제이콥이 해바라기가 되어 르네즈미만 강쥐처럼 따라다닌다던가원작소설을 안봤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가 없다... 2012. 12. 17. 저지 드레드 ; Dredd, 2012 먼 옛날.. 아련하게 극장에서 실버스타 스텔론이 나왔던 저지드레드를 봤던게 생각난다.그다지 재밌다고 생각되진 않았고 최근까지 같은 배우가 나왔던 저지드레드와 데몰리션맨의 스토리가 헷갈리기까지 한다.얼마전에야 저지드레드가 원작이 만화이고 주인공이 헬멧을 절대 벗지않는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1995년작품이 원작과 상당히 동떨어져있어 원작팬으로부터 꽤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한다.하긴 실버스타 스텔론이 헬멧벗고 설쳤던 기억이 나니깐. 새로 만들어진 저지드레드 (원제는 주인공 이름인 드레드인데 우리나라에서 저지를 추가했다)는 95년 영화작품의 리메이크라기보다 원작에 보다 충실한 작품이라고 한다.게다가 얼마나 잔인하면 19금.평이 좋지않고 북미에서는 제작비도 회수못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SF영화는 원래 내.. 2012. 12. 14. 나의 PS 파트너, 2012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심각하고 어두운 영화는 자꾸만 안보게 되고가볍고 웃기는 영화만 찾게 된다. 예전 같았으면 절대 극장에서 보지 않았을 나의 PS파트너도 마찬가지다.이미 일반평이 그리 좋지 않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볼만한 코미디 영화가 이것 뿐이라, 망설이지 않고 선택 대부분의 영화가 비현실적이지만, 이 영화는 더더욱 말이 안된다.그것을 감안하고 봐야 그 이후부터는 너그러워진다. 번호를 잘못 눌렀는데, 그 전화를 받는 남자가 지성같은 훈남일 확률은?전화를 잘못건 상대 여자가 몸매끝내줘 얼굴 예쁜 여자일 확률은?차라리 맑은날 번개맞길 고대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아무튼 이 영화는 그런 확률을 뚫고 만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이다. 남주인 현승은 가난한 음악가.동거하던 여친이 몇년을 벌여먹이다가 결국 지쳐 나.. 2012. 12. 14. (11/22~23) 인천 - 두바이 - 이스탄불 터키 출발일 11월 22일가급적 터키에서 많은 기간을 보내고자, 회사 갔다가, 밤비행기 타는 빡센 스케줄로 짰다.18:00 르네상스 호텔에서 출발하는 Kal Limousine 버스를 타기위해 10여분 먼저 퇴근.혹시라도 놓칠까봐 헐레벌떡 캐리어 끌구 갔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버스.내가 놓친거 아닐까 의심되어 버스회사에 전화했더니, 길이막혀서 버스가 늦는다고 함결국 18:00버스를 30분 넘어서 타게 되었다.근데 평일 퇴근시간, 서울 빠져나가는데 길 엄청 막힘 외환 크로스마일 공항식당 무료식사를 하는 것이 이번 여행계획중 일부였는데늦게까지 하는 한식당 하늘이 20:30까지 영업한다고해서 이러다 밥 못먹는거 아닌지 걱정되기 시작됨 으니는 먼저 도착했다는 연락옴다행히 서울 벗어나니 버스가 씽씽달려 20.. 2012. 12. 1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