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5 11/3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친구에게 공짜표를 얻어서 보게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역도경기장을 개조하여 만든 우리금융하트홀에서 공연 8시 공연이라 친구와 올림픽파크 앞에 있던 고기집에서 갈비탕 한그릇씩 먹었다. 오랜만에 먹은 갈비탕 그래서 그런가, 맛이 괜찮았다 앞에서 4번째 줄이었다. 자리가 무척 괜찮았다 우리금융아트홀 내부전경 새로 지은건물이라 깨끗하고 맘에 들었던건 여자화장실 변기수가 많았는거. *** 뮤지컬 야그 : 반이상 잤다. 민망하다 2009. 11. 5. 팔자존넘 퇴근후 집에 가면 대부분 반갑다고 현관문까지 나오지만 가끔 나오지도 않고 침대에서 잘때가 있다. 그 땐 은근 얄미워지는 것은 사실. 허나, 그것은 바로 고양이의 특권! 고양이니까 용서가 돼 고양이니까 그런건 당연한거야 고양이에게 개같은 복종을 바라는건 바보야 그리고 젤 중요한건 이쁘잖아? *^^* 그래 너 이쁘다구! 자면서도 디카를 야린다. 재주도 좋아 때에 찌든 터럭이라 남 보여주기도 겁난다. 다행히도 손님이 오면 이놈이 알아서 숨는다. 골뱅이쇼 환상적인 터럭으로 보이는건 전부 사진빨 절대 저런 색깔아님 진짜임 2009. 11. 5. 어제밤에 찍은 찌룽냥 어제 받은 NEW디카로 찍은 찌룽이. 요즘은 새로 디카 살때만 찍는거 같다. 내 침대 지정석 / 업둥이 녀석이 왔을때도 요 자리는 고수했다. 왠지 처량 왕발 / 마징가귀 청순 구엽! 또랑! 주댕! 새침~ 결론 : 새 디카도 잘 찍힌다. 모델이 좋아서인가.-ㅂ- 2009. 11. 4. updated 찌룽이 퇴근하고 집에 가면 내 침대위에서 저러고 있다. 2009. 11. 4.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