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10

부산 태종대 (8/5) 아침 5시에 일어나 부스스 준비 6시전에 집을 나섰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길 기다림 태종대에서 배타러 가는 길에 식당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사진에선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찜통더위에 햇살에 살이 타들어갈 지경 저 멀리 보이는 배~~ 원래는 태종대언덕을 질주하는 다누비 기차를 타고 싶었는데 가이드가 유람선을 종용(?)하는 바람에 유람선 탔음 다누비 기차 1500원. 유람선 10000원!! 가격차이가 얼만디~~ 붸엑~~ 푸르른 바다 배를 타고 달려도 덥구나 하얀 등대가 보이고 바로 이 등대요. 배를 타고 보는 태종대도 멋졌지만 태종대를 활주하는 다누비 기차를 못탄게 여전히 한스러웠음 2010. 9. 10.
톨군 안녕... 평생을 같이 할 거라고는 생각안했지만 그래도 2년은 함께 할 줄 알았는데 단 2달만 살고 광복절 아침에 떠나버린 톨군. 그 중 마지막 한달은 아파서 계속 야위어갔고... 그 중 1주일은 병원다니랴, 약먹느라 힘들었고... 매일 1g씩 빠지는 몸무게에 죽어간다는 것을 눈치챘어야하는데 코의 붓기만 빠졌다고 건강해질거라고 위안한 내가 병신이지. 배추달아주면 쪼로로 달려나와 두앞발로 꼭 부여잡고 배추먹는 모습에 괜찮다고 건강해질거라고 생각했었다. 옛날에 키운 정글리안들이 하두 사나워서, 물리기 다반사, 피나기 다반사였던 것에 비해 톨군은 순둥이라 사람 물줄도 모르고해서, 더 안쓰러웠는데...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 미안하고, 제 수명 다 누르지 못하게 미안해. 오랜만에 키운 햄스터라 더 귀여웠고, 잘 키울려고 했..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