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s206 새식구 ‘쏠’ 찌룽이가 고양이별에 간지 1년하고도 반이 흘렀다 복슬복슬 몰랑몰랑한 따뜻한 털덩어리는 그리운데 선뜻 정주고 키우기에 소심해져버린 나. 드워프 햄스터라도 키워볼까하고 네이버 햄스터카페에 얼쩡대며 눈팅하는데 용품이 없으면 분양을 안해준단다. 용품을 사야지~ 하고 쇼핑몰을 들여다봐도 지금 나한테 햄찌가 없으니 뭘사야할지도 모르겠고 마냥 쇼핑이 귀찮은거다. 그런데 마침 용품과 함께 햄스터를 분양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지역도 집이랑 가까운 상봉~ 드워프는 아니고 골든이어서 살짝 망설였으나 과감히 분양받고 싶다고 쪽지 날림 그리하여 데려온 쏠!! 원래 소담이인데 뽈에 이어 쏠로 개명시켰다 게다가 여기엔 이중적 의미가 있다 평생 독수공방하는 솔로일테니 ‘쏠’ 하하핫 68리터 리빙에 담겨서 2월 28일에 우리집에 온 .. 2019. 3. 2. Good bye, 찌룽 15년동안 기쁨만을 안겨준 우리 찌룽이....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지내렴조금만 기다려~ 나중에 언니가 만나러 갈게. 2017. 8. 8. 망고모자 찌룽 망고 먹고 남은 포장지가뙇!!!! 찌룽이 머리크기!그르타 orz.....찌룽이는 일반배, 사과 포장지로는 감당되지 않는 대두묘인 것이다. 이놈이 10살이 넘더니 이제는 사람눈빛만 봐도 자기에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다 안다.스리슬쩍 노랑망고포장지만 들고 갔을뿐인데홀랑 도망가버려서큰하녀의 도움을 받아 머리에 씌웠더니얼음이 되어버렸다. ㅎㅎㅎㅎ검정 꽃 데코는 어무이 솜씨. 2013. 2. 6. 두번째 입양간 복동이 2일만에 파양되어 돌아온 복동이.주중에 우리집에 있다가, 지난주 토요일 11월 17일에 새로운 엄마 만나서 우리집을 떠나갔다. 요즘 사진찍기에 게으르다보니, 한달간 복동이 찍어준 사진도 몇장 없다. 새엄마가 이름을 '하루'로 새로 지어주었다고 한다.촌스럽지만 정감어린 이름이었는데 '복동이'얼른 피부병도 낫고, 우리는 빨리 잊어버리고 평생 한집에서 건강하게 살아야한다. 업둥이 4마리중, 얼굴은 최고로 예뻤지만파양이란 것도 첨 당해보고피부병때문에 고생도 하고제일 파란만장했던 복동이.....너의 재롱덕분에 한달간 즐겁고 행복했었어.이제 새가족에게 너의 행복을 나누어 주렴 2012. 11. 1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