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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8

(11/22~23) 인천 - 두바이 - 이스탄불 터키 출발일 11월 22일가급적 터키에서 많은 기간을 보내고자, 회사 갔다가, 밤비행기 타는 빡센 스케줄로 짰다.18:00 르네상스 호텔에서 출발하는 Kal Limousine 버스를 타기위해 10여분 먼저 퇴근.혹시라도 놓칠까봐 헐레벌떡 캐리어 끌구 갔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버스.내가 놓친거 아닐까 의심되어 버스회사에 전화했더니, 길이막혀서 버스가 늦는다고 함결국 18:00버스를 30분 넘어서 타게 되었다.근데 평일 퇴근시간, 서울 빠져나가는데 길 엄청 막힘 외환 크로스마일 공항식당 무료식사를 하는 것이 이번 여행계획중 일부였는데늦게까지 하는 한식당 하늘이 20:30까지 영업한다고해서 이러다 밥 못먹는거 아닌지 걱정되기 시작됨 으니는 먼저 도착했다는 연락옴다행히 서울 벗어나니 버스가 씽씽달려 20.. 2012. 12. 12.
호텔 선정 나이 어린 사람들은 저렴한 도미토리(여럿이 한방 쓰는 곳)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데모르는 사람과 방을 나누고 싶지 않고 씻고 자는 것은 편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저렴하면서도 시설좋은 호텔을 물색하기로 하였다. 일단 일정은11/23 (금) 카파도키아(괴레메) 2박11/26 (월) 쿠샤다스 2박11/28 (수) 이스탄불 3박 1) 카파도키아 Cappadocia ; Göreme 카파도키아는 넓은 지역이라 대개 위르굽, 네브쉐히르, 괴레메 3가지 마을에서 많이들 숙박하는 것 같다.위르굽은 여기서 부촌에 해당하는지, 숙박업소들도 급이 좀 되는 비싼 곳들이 많다.처음에 골랐던 멋진 동굴호텔도 위르굽에 있었는데관광일정상, 괴레메를 기점으로 두는게 편할것 같아 괴레메로 변경. 카파도키아는 신기한 기암괴석들이 가득한 .. 2012. 10. 18.
이동경로와 방법 정하기 항공권을 구매하니 터키여행준비 다 끝난듯 싶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터키는 우리나라보다 땅면적이 4배나 넓고 관광할 만한 곳이 넘쳐나서한달, 두달 구경하다 오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우리에게 온전히 주어진 시간은 8일뿐.즉, 터키의 필수코스만 찍고 오는 셈이다. 이건 고민할 것도 없이 남들 다가는 필수코스 확정 이스탄불 -(터키항공)- 카파도키아 -(야간버스)- 파묵칼레 -(낮버스)- 쿠샤다스/셀축 -(페가수스항공)- 이스탄불 그 다음 사항이 이동방법이다.가장 저렴하게 가려면 야간버스로 이동하면 된다.호텔비도 없애고, 교통비도 저렴하고. 하지만 오래 앉아있으면 무릎관절이 뻐근하니 아파오고 (나만) 저질체력임을 감안하여 야간버스 3번 타야하는 것을 국내선비행기 2번, 야간버스 1번으로 결정 우리나라 국내선 항공.. 2012. 10. 16.
터키여행을 준비 (항공권 구입) 일단, 이스탄불 왕복항공권을 구매하고 일정이 정해졌다. 환불불가 항공권이라, 이젠 빼도 박도 못한다. 그냥 가야한다는 거. 카타르 항공에서 9월초 3일간 special offer하였으나, 터키여행에 대해 막 알아보던 참이라 그게 싼건줄도 모르고 어리버리굴다가 놓쳐버리고 말았다. 오호통재라.... 뒤늦게 알아보니 다 고만고만한 가격이다. 으니와 둘다 직장인인지라 효율적으로 길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이 최선! 직항인데다 밤에 출발하는 터키항공이 제일 좋았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았다. 원래 계획은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과 숙소만 예약해주는 패키지 구매해서 가려했는데 야간버스로만 다니는 경우 최저 190만원 국내선타고 다니는 경우 최저 220만원 몇번 경험해봐서 알지만, 그렇게 가는 경우 예약해주는 호텔이 미흡하.. 201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