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D6 내가 찌룽이 화장실 청소를 포기한 이유 내 코트에 코쳐박고 자는 중 깜장 옷이란 말이다!! ㅠ_ㅠ *** 찌룽이 화장실은 언니방에 따로 달린 베란다에 놓여져 있다. 찌룽이를 데려올 초창기에는 베란다 공간이 참으로 여유로왔는데 언니가 화분모으기에 열을 올리면서 점차 화분천지로 변모... 요즘 바쁘다고 관리도 안해주는 통에 죽어가는 화분이 부지기수다. 근데, 얼마전에 찌룽이 떵간청소하러 갔다가 찌룽이떵간 앞에 떵스러운 것이 있길래 칠칠한 찌룽녀석! 떵싸고 흘렸구나~! 생각한 순간, 그 거대한 떵이 꿈틀대는것이다 나도 모르게 꺄~~!!!! 집이 떠나가라 비명을 질렀다. 그것의 정체는 거.대.한 괄.태.충 이미지출처 : http://cafe.daum.net/2732739/82M6/214?docid=1DB5I 뒤집어진 괄태충 ㅠ.ㅠ 으아.. 징그러.... 2010. 1. 12. 아아... 맛가고 있는 삼백디 내가 너무 홀대했나.. 삼백디가 이젠 정상이 아니네 ㅠ.ㅠ 촛점이 안맞는다. 오늘아침 찌롱이 찍어봤더니, 촛점은 멀리 안드로메다...까진 아니고 암튼 저멀리 ㅡ_ㅡ;;; 또 A/S를 맡기자니 지난번 9만원(택시비까지 따지면 10만원)이나 들여 고쳤던게 생각나서 돈아까운 생각이 들고... 완벽하게 고치리란 보장도 없고!!! 4년밖에 안된 디카가 벌써 망가지다니............. 사실 망가진건 작년부터니까 ㅠ.ㅠ 암튼, 오늘아침 찍은 따끈한 찌룽이. (촛점은 마실나갔으니 그럭저럭 봐야함) 찌롱이 사진을 G3/익서스/필카로 찍던가 디카를 고치던가 (가능성 거의없음) Dslr을 다시 사던가 (총알을 모아야겠지??) 요 셋중에 어여 쇼부를 봐야겠다 2007. 10.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