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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s/Chiro (02.07.12~17.07.29)

아아... 맛가고 있는 삼백디

by 마도카 2007. 10. 20.


내가 너무 홀대했나..
삼백디가 이젠 정상이 아니네 ㅠ.ㅠ
촛점이 안맞는다.
오늘아침 찌롱이 찍어봤더니, 촛점은 멀리 안드로메다...까진 아니고 암튼 저멀리 ㅡ_ㅡ;;;

또 A/S를 맡기자니 지난번 9만원(택시비까지 따지면 10만원)이나 들여 고쳤던게 생각나서
돈아까운 생각이 들고...
완벽하게 고치리란 보장도 없고!!!
4년밖에 안된 디카가 벌써 망가지다니.............
사실 망가진건 작년부터니까 ㅠ.ㅠ

암튼, 오늘아침 찍은 따끈한 찌룽이.
(촛점은 마실나갔으니 그럭저럭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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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찌룽!!! (초점은 저 꼬랑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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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하녀만을 따라댕기는 스토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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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따라 유난히 졸라대고 울어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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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잡아먹겠구나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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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스러운 동물을 누가 미워할수 있단 마리오~~~~~ 저 왕방울만한 눈을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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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상대안해주니 심뚱맞은 표정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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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해소엔 스크래칭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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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애용해주시는지, 많이 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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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밖으로 나가자고 졸라대는 저 눈빛.. 하지만 추워서 안나갔음 -_-;




찌롱이 사진을 G3/익서스/필카로 찍던가
디카를 고치던가 (가능성 거의없음)
Dslr을 다시 사던가 (총알을 모아야겠지??)

요 셋중에 어여 쇼부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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