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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s/Chiro (02.07.12~17.07.29)

지난 4월달의 찌롱???

by 마도카 2007. 10. 17.


한동안 블로그질을 안했더니
찍어놓고도 안올린 찌롱이 사진들이 무수하군...
냥갤엔 올렸던거 같은데, 블로그엔 안올리고.

찌롱이 사진 올릴거 없나 컴터하드를 뒤져보니
딱나오는 지난 4월의 찌롱이
외견상으로는 지금과 다를거 하나도 없다.
성격도 고대로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던 옷위에 올라가는걸 참 좋아한다.






허긴 우리집에 찌룽이 당할자 아무도 없다.
집안 막내니까 ㅎㅎㅎㅎ
싸우다가도 찌룽이가 냐옹거리면서 가면
갑자기 목소리 급변신~
다정다감하게 '찌룽아~ 맘마줄까??"
뭐 물론 심각하게 싸울땐 찌룽이도 눈치빠르게
숨어서 나오지도 않는다.

요런거 보면 고양이는 요물이 맞나벼.
얼마나 눈치있게 주변환경에 적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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