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로그질을 안했더니
찍어놓고도 안올린 찌롱이 사진들이 무수하군...
냥갤엔 올렸던거 같은데, 블로그엔 안올리고.
찌롱이 사진 올릴거 없나 컴터하드를 뒤져보니
딱나오는 지난 4월의 찌롱이
외견상으로는 지금과 다를거 하나도 없다.
성격도 고대로 -_-;;;
입던 옷위에 올라가는걸 참 좋아한다.
허긴 우리집에 찌룽이 당할자 아무도 없다.
집안 막내니까 ㅎㅎㅎㅎ
싸우다가도 찌룽이가 냐옹거리면서 가면
갑자기 목소리 급변신~
다정다감하게 '찌룽아~ 맘마줄까??"
뭐 물론 심각하게 싸울땐 찌룽이도 눈치빠르게
숨어서 나오지도 않는다.
요런거 보면 고양이는 요물이 맞나벼.
얼마나 눈치있게 주변환경에 적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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