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언니가 컴퓨터를 하고 있으니
내침대로 슬금슬금 올라와 자는 녀석
고개 콕 쳐박고 자다가 디카를 들이대니 눈을 살포시 뜬다
잠자는 침대공주 찌롱
디카가 못내 귀찮은지 눈을 반쯤 떴네
팔이 짧아 슬픈 찌롱이여....
초록눈의 마녀??
드디어 눈을 땡그랗게 떠버린....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
그리곤 침대밑으로 내려가버렸다 -_-;;
넌 디카랑 무슨 원수가 졌길래
도리도리 피해다니는거냐. 젠장!!!!!!!!
덧1 : 삼백디.. 오늘 찍으니 그럭저럭 찍어줄만하네?
물론 원본은 안습이다. ㅠ_ㅠ
덧2 : 10월의 마지막날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하루종일 내가 싫어하는 이용노래만 잔뜩 틀어주고. 이래서 난 10월의 마지막 날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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