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목도리 2호 by 마도카 2009. 12. 7. 무늬랄것도 없다. 그냥 고무뜨기뿐. 첨엔 변형고무뜨기로 거창하게 시작하였다. 근데 6cm쯤 떴을까, 32코로 시작한 코가, 30코밖에 없는거다. 어디서 빠뜨렸는지도 알지 못한채, 도로 풀러야했다. 그리고 가장 간단한 고무뜨기목도리 시작. 6일만에 2호 목도리 완성 1호 목도리는 2년전엔가 떴는데 완성후, 모양이 맘에 들지않아 그냥 장롱에 쳐박아두었다. 실값만 3만원이 들었으니 무척 비싼 목도리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억이란.. 늘 제멋대로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에 지른 책들 (2) 2009.12.20 장갑과 커피빈 핸드폰줄 (6) 2009.12.07 장난감 월드? (4) 2009.11.23 도심속 해질녘 (6) 2009.11.18 가을의 끝자락 (2) 2009.11.17 관련글 이번에 지른 책들 장갑과 커피빈 핸드폰줄 장난감 월드? 도심속 해질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