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s/Chiro (02.07.12~17.07.29) - 2009.12.23 15:16























좀 묵은 사진
2008년 식목일에 찍었네.


****************

지난주 일욜부터 찌룽이 발정이 시작되었다.
2개월 반만이다.
올해는 발정 4번왔음 (2/9, 7/10, 10/5, 12/20)
요녀석이 발정때면 화장실에 자주가는 경향이 있다.
어제 아침에 시끄럽다고 언니방에서 쫓겨난 후, 화장실에 가고 싶었던 모양이다
(난 출근한 이후라 사건을 듣기만 했다)

화장실이 언니방 안에 있어서, 문 앞에서 문 열라고 계속 울어댄 모양인데,
엄마가 그걸 알리가 있나, 문앞에서 울때마다 잡아다 거실로 데려왔다고 한다.
이놈이 결국, 아빠가 주무시는 안방 침대에다 쉬를 질펀하게 싸고 말았다.

몇 겹의 이불과 요까지 다 젖은 모양인데,
문을 안열어준 사람들 잘못이니, 그냥 허허거리며 이불빨래를 했다는 후문.

화장실 아닌 곳에서 볼일 본게 울집에 온 이후 2번째다.

첫번째 사건 역시 찌룽이는 화장실에 가고싶었는데, 언니방문이 닫겨있었다.
이 땐 내가 출근전일때라, 내가 목격하였음.
이 당시에는 저 놈이 왜 울어대나 몰랐었다.
결국 울어대다가 지친 찌룽이는, 급하게 (사람용) 화장실에 있는 걸레가 담긴 대야에 들어가 볼 일 보았다.
그래도 이 때엔 걸레에다 쌌다고 장하다고 칭찬받았었는데 ㅎㅎㅎ
이번엔 혼나지 않은것만해도 다행이려나?


'Animals > Chiro (02.07.12~17.07.2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독 중  (2) 2009.12.28
초록색 산타?  (4) 2009.12.25
두번째로 사고치다  (6) 2009.12.23
햇살즐기기  (2) 2009.12.21
감기  (2) 2009.12.20
언제봐도  (2) 2009.12.17
 
 
분류 전체보기 (334)N
Animals (164)N
문화생활 (102)
끄적끄적 (68)
    +블로그 소개글
+ 쏠이가 터널을 막는 방법 (2)
+ 질주하는 쏠 (2)
+ 홀레 단호박 이유식 (2)
+ 땅콩을 뇸뇸뇸 (4)
+ 도시락 싸는 쏠 (3)
+ 물먹는 쏠이 (2)
+ 나를 꺼내란 말이다!!2탄 (3)
+ 나를 꺼내라 어서!!! (4)
+ 터널교체 (2)
+ 화장실 도촬 (2)
+ 양이 많긴한디 우체국가기가 귀찮..
+ 터널을 갉는게 아니고 리빙박스랑..
+ 1층도 자기꺼 2층도 자기껀디 햄..
+ 에엥...???? 아무래도 1층이 자기..
+ ㅋㅋㅋㅋ 궁디도 탐스럽고 허리..
+ 맛있겠당 ㅡㅠㅡ 쏠이가 먹는 거..
+ 골든이 드워프보다 훨훨 겁이많다..
+ 그리 놀랄 정도인가..--; 골든이..
+ 헐!!!!!! 무슨 찌룽이의 환생이..
+ 쓰담쓰담하면 움찔한다능. 겁이..

«   2019/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